
덴티스테 치약은 몇년 전 국내 여행을 할 때 치약 칫솔을 깜빡해서
여행지 근처 편의점에서 급히 샀던 치약이었다.
그 날 묵었던 게스트 하우스 사장님이 치약을 보시고는 하시는 말씀.
“좋은 거 쓰네. 다음 날 아침 입냄새가 안나더라고~”
휴대용이라 별생각없이 샀는데
보기와 같이 상당히 후레쉬하고 개운하고 깔끔한 치약이라 지금도 좋아하는 아이템!
치명적인 단점은 비싸다는 것…
얼마 전 회사에서 쓰던 치약이 동이나던 참에 간만에 쓰고 싶어서
최저가를 알아보고 그나마 할인하는 걸로 찾아서 2개 주문했다.
좋은 치약을 찾다보면 몸에는 이로워도 개운한 맛이 없고,
개운한 맛을 찾다보면 어떤 성분이 강한 건지 입안이 살짝 허는 느낌인데
덴티스테는 양치할 때 개운하면서 끝도 깔끔 자고 일어나도 깔끔해서 좋다.
잇몸이 약한 남자친구에게 선물했는데 만족하면서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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